옥상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촌동 근린생활시설 노을맛집 > 근린생활시설 ? 근린생활시설이라고 하면 주택가와 인접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는 시설이라고 정의할 수 있지만 보통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가건물이다.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간판으로 치덕치덕 둘러쌓여 처음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가는 불쌍한 건물이라고 할 수도 있다. 처음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을때 이런 건물을 뭐하러 디자인을 할까.. 아니 이런건물에 외장재를 왜 붙일까. 어차피 간판으로 뒤덮일건데...라고 생각도 했었다. 하지만 지금은 간판에 대한 여러 규제덕분인지 예전처럼 그렇게 덕지덕지 간판이 붙는 건물은 많이 사라지는듯 하다. 물론 아직도 많다. 간판인지 건물인지 헷갈리는 모습들이.. > 노을맛집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간판으로 뒤덮일것이고, 그렇다면 무엇으로 이건물의 아이덴티티를.. 더보기 이전 1 다음